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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육견협회, '개식용금지법' 철회 촉구...경찰과 충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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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견단체가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개식용종식특별법 제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한육견협회 등은 어제(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사육 농민 등 관련업 종사자 100만 명과 일체 소통도 하지 않은 채 생존권을 짓밟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특별법이 강행된다면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 사육견 2백 마리를 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