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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일,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보로 고려대장경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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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2025년 등재를 목표로, 도쿄 한 사찰이 갖고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후보로 밀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보로 도쿄 조죠지가 소장 중인
'불교 성전 총서 3종'과 '히로시마 원폭의 시각적 자료'를 선정했습니다.

'불교 성전 총서 3종'은 고려와 중국 남송, 원나라 시기 대장경 인쇄물 만 2천여 점으로 외교부는 "신청서가 공개되면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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