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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하마스, 총성 재개 10분 전 "휴전 연장" 극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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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공습으로 '10개월 아기' 인질 사망"

[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종료 10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휴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어린 인질인 10개월 된 아기와 4살 형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형제가 이미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종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약속했던 엿새 휴전 마지막 날,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을 최소 하루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