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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재명 측근' 김용 징역 5년‥유동규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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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1심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이 진행되던 재작년 4월에서 8월,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8억 4천여만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하고 다시 법정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