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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긴박한 전투의 문턱에 서 있는 이스라엘...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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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일시 휴전 마지막 날에도 인질 석방은 밤늦게 이뤄졌습니다.

하마스는 러시아인 인질 2명을 석방한 뒤 당초 예상보다 늦은 밤 11시쯤 이스라엘 인질 10명과 태국인 4명을 석방했습니다.

한 차례 연장된 휴전기간 엿새 동안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인질은 이스라엘인 70명과 외국인 27명 등 모두 97명이 됐습니다.

이에 대응해 풀려난 팔레스타인 죄수도 1대3의 비율에 따라 21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