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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승 스님 입적' 칠장사 합동감식...경찰 "다른 출입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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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입적한 칠장사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이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0일) 오전 11시 소방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불이 났던 요사채에 자승 스님 외에 다른 출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CCTV에서 자승 스님이 플라스틱 통 2개를 들고 요사채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는데, 타살 등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