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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中 '정반대' 상황 벌어졌다...처참한 유학생 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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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서 유학 중인 미국인의 수가 35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주중 미국대사관을 인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중국 내 미국인 유학생의 수가 급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지난 2019년의 경우 미국인 유학생의 수가 1만 1,000명에 달한 만큼 4년 사이 무려 97% 감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