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은행들 면피만"‥고령자 권유 적절했는지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홍콩H지수 ELS의 대규모 손실이 가시화되면서, 특히 고령투자자들이 상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은행원이 권유하는 대로 가입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제대로 판매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메모지에 빨간색으로 '녹취 파일'이라고 쓰여 있고, 그 아래 따라 쓴 듯한 서툰 글씨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