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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해열제 품절 대란'에…어린이약 7종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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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절기에 시작된, 독감과 페렴이 12월을 코 앞에 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감염이 반복될 정도로 유행이 거센데요. 해열제 등은, 소아과에서 처방전을 받아도 약을 구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어린이약 7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습니다.

황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요즘 약사들은 어린이 해열제를 못 구해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