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박빙'이라더니‥"정보·외교력 부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애초 정부는 부산과 사우디의 박빙 승부를 예상한다고 했었죠.

그만큼 국민의 기대감도 커졌는데, 막상 결과는 정부의 예상과 너무 달랐습니다.

정보와 외교력의 실패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9년의 기다림 끝에 막판 역전극을 기대했던 부산 시민들.

하지만 첫 투표에서 바로 리야드라는 소식에, 아쉬움과 탄식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