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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훈육인가 학대인가…"너 밉상이다" 주호민 아들 녹취파일 법정 재생 [뉴-리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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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의 녹취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9월 주 씨가 아들에게 들려보낸 녹음기에 담긴 내용으로, 주 씨는 이걸 근거로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교사 측은 발언의 맥락을 알려면 전체를 들어봐야 한다고 요구했고 재판부가 받아들여, 어제 재판에서 2시간 반 분량 전체가 재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