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서울] 서울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최장 12년까지 거주 기간을 보장하고, 주거비는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35~90% 수준으로 책정합니다.

서울시는 같은 건물 안에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집, 병원 등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호 주택은 오는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200m 거리에 있는 당산 공영주차장 부지에 건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