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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곧 죽을 운명" 이스라엘군 제거 1순위 하마스 지도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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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반드시 제거하겠다고 경고해온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땅굴 속에 갇혀 있던 이스라엘 인질 일부를 직접 만났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는 지하 터널에 갇혀 있던 이스라엘 인질들을 방문해 억양 없는 히브리어로 "안전하며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지난 주말 석방된 인질 중 한 명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