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스부르크(독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나치 전범 문제를 조사해온 독일 특별검찰국의 관계자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근무했던 전 경비대 직원 30명을 기소할 것을 권고했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법무부는 3일 특별검찰국이 그동안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전 경비대원 50명을 조사해 왔으며 이 가운데 30명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드비히스부르크에 위치한 특별검찰국은 기소 권한을 갖고 있지 않아 조사 결과를 주 검찰에 넘기면서 이들 30명에 대한 기소를 촉구했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법무부는 3일 특별검찰국이 그동안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전 경비대원 50명을 조사해 왔으며 이 가운데 30명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드비히스부르크에 위치한 특별검찰국은 기소 권한을 갖고 있지 않아 조사 결과를 주 검찰에 넘기면서 이들 30명에 대한 기소를 촉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 대한 추가 조사는 지난해 소비보르에서 근무한 혐의에 대한 기소에 대한 항소심 도중 사망한 욘 뎀얀유크 사건 이후 시작됐다.
뎀얀유크 사건으로 나치 전범 혐의자의 잔혹 행위에 대한 특별한 증거가 없더라도 살인종범 혐의로 기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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