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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인천] 140년 만에 개방되는 인천 내항...14일 시민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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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부두 일부가 개항 후 1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일반 시민이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내항 수변공간을 개방하는 것은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기념해 오는 14일 인천항 내항 1·8부두에서 제58회 시민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웅산밴드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인천 하버 페스타 2023' 공연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