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행렬..."연휴 끝나 아쉬워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서울역과 고속버스 터미널에는 막바지 귀경객이 몰렸습니다.

시민들은 행복했던 연휴가 끝났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경객을 가득 태운 기차가 서울역 플랫폼에 도착합니다.

잠시 뒤, 큰 짐가방을 든 시민들이 줄줄이 빠져나옵니다.

표정에선 귀경길 고단함도 엿보입니다.

엿새간의 긴 연휴를 마무리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