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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학가에 부는 통합 바람 '글로컬'... 단비? 살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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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어제 지방대학이 직면한 현실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최근 지방대학 간 통합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현실 속, 정부의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되기 위해서인데요.

글로컬 대학 30이 무엇인지, 문제는 없는지 홍성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글로컬 대학 30, 현 정부의 비수도권 대학 육성 정책입니다.

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로, 세계수준의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만들겠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