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반지하 해소 대책을 내놨지만 사업 진행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오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으로 반지하주택 매입 신청은 모두 4천5백여 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천3백여 호가 심의를 통과했으나, 매입이 완료된 건 192호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9월 정부는 반지하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했고, 매입 활성화를 위한 기준 완화와 세제 감면 등 지원 방안을 차례로 마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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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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