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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암행순찰차에 헬기까지'…꽉 막힌 귀성길 버스전용차로 얌체 주행 줄줄이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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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온가족이 만나는 명절이어서 일까요. 유독 정체가 많았던 귀성길이었습니다. 모두가 지치는 상황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내달리는 승용차도 목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경찰이 오늘 귀성길 정체구간에 암행순찰차와 헬기를 동시 투입해 이 얌체 운전자를 줄줄이 잡아냈습니다.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귀성길 고속도로가 마치 주차장처럼 변했습니다.

도로가 꽉 막혔는데, 버스 전용차로를 내달리는 승용차 1대가 경찰 헬기에 포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