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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3년 만에 마스크 벗고 온가족 모였어요"…설레는 귀성길, 반가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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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은 막힙니다만 날씨도 좋고 연휴도 길어서 마음이 그리 급하진 않을 듯 합니다.

일찌감치 출발한 분들은 이미 가족을 만나 푸근한 시간 갖고 계실 터이지요. 설레는 귀성길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는 추석 연휴 첫날 풍경은 김달호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대전 버스터미널입니다. 초등학생 손주들을 기다리는 할아버지는 버스가 오지 않아 애가 탑니다.

전규태 / 대전시 동구
"너무 오래 기다려서 걱정돼가지고 왔다 갔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