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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尹 부부, 추석 영상 인사…"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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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 여사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