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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영상] 바이든, 대통령 최초 파업시위 동참…노조 응원하며 기업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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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친(親)노조'를 표방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현대사를 통틀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조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와 가까운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방문해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전미자동차노조(UAW)의 12일차 파업 현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