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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영상] "'살인의 추억'은 잊어라"…100만 인구 코앞에 둔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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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여러분은 '화성시'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이 개봉한 이후 화성시는 범죄의 도시라는 오명에 시달려왔는데요.

20년이 흐른 현재,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의 '특례시' 승격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동안, 오히려 화성시는 젊은 층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