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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문 열자니 일손 없고 쉬자니 매출 걱정…6일 연휴에 자영업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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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부터 6일간의 긴 연휴에 들어가게 되죠. 자영업자 고민이 큽니다. 대다수 시민들이 긴 휴가에 들어가는 만큼, '문을 열어놔도 과연 찾는 사람이 있을까', '나가는 돈이 더 많아지는 건 아닐까' 싶은건데요, 그런데, 이게 또 업종별로 상황이 다르다고 합니다.

지선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기주씨. 추석 연휴 6일 동안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