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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檢 "이재명, '모른다'던 국장에 '이화영 연락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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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영장심사에선 이재명 대표의 '증거 인멸 우려'가 첨예한 쟁점이었습니다. 경기도의 대북사업 관련해서 이 대표는 그동안 철저히 아랫사람들이 한 일이어서 자신은 모른다고 했는데 검찰은 담당 국장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구속사유가 충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김보건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검찰은 영장 심사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가 지난해 11월 신 모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