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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박근혜, 사면 후 첫 '말문'…"국정농단은 불찰, 정치적 친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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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친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총선을 7개월 앞두고 이른바 '친박 마케팅'에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선 사과했는데 다만 최서원 씨가 한 일에 대해선 나중에 검찰 조사 과정에서 들었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과 거리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