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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10년만의 국군의 날 '시가행진'…윤 정부서 부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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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오늘(26일) 역대 최대 규모의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조금 전 오후 4시부터는 서울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력이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펼쳐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국방연구원 박용한 선임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뉴스 시작하기 전, 시가행진 영상을 봤는데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이고, 이번 정부에서 시가행진이 부활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년 만에 부활

· 숭례문~광화문 일대서 시가행진

· 육해공군·해병대 외에 미군도 참여

·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AR 공개

· 윤 대통령 "북 핵 사용 시 정권 종식"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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