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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평생 출전 금지해야 한다' 비난 폭발...권순우, 자필 반성문 배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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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선수 권순우 선수가 이번 대회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 생각보다 파장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 단식 금메달까지 노렸던 세계랭킹 112위 권순우가 세계랭킹 636위인 태국의 무명 선수에게 2회전에서 1대 2로 패배했습니다.

권순우 선수, 일찌감치 탈락하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라켓을 부쉈는데요.

좀처럼 멈추지 못했고, 결국 악수하러 온 상대 선수는 그대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이 영상이 중국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스포츠 선수의 태도가 아니다, 평생 출전 금지를 시켜야 한다는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권순우 선수, 상대방 선수를 찾아가 사과하고 조금 전 자필 반성문도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도 사태가 커지자 조기 진화에 나섰는데 우리 선수들 사기 저하에 영향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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