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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러 외무장관 "다음 달 평양 방문"...푸틴 답방 논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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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외무장관이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해 북·러 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사 협력, 식량 지원 문제와 함께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답방 문제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러시아 외무 장관은 이와 함께 한미일 안보 공조 강화를 과잉 반응이란 억지 주장을 펴며 북러 무기거래에 쏟아지는 비난을 피해 가려 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