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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러 외무장관 "다음달 평양 방문"…북러회담 후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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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장관 "다음달 평양 방문"…북러회담 후속 조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러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다음달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현지시간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이 방북 이유로 '정상 간 합의'를 언급한 만큼 푸틴 대통령의 답방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회담 후 푸틴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도 이를 수락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러시아 #외무장관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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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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