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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울산시민 62.2% "10년 후에도 울산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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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민들의 62.2%가 향후 10년 후에도 울산에 거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응답 비율도 높았는데 반면 취업과 직장, 열악한 문화·여가 인프라를 이유로 울산을 떠나고 싶다는 청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산 시민 10명 중 6명은 "향후 10년 후에도 울산에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