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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새벽 1시부터 줄섰다"...애국 열풍도 못 말린 中 애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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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의 현장 판매가 중국에서 우리나라보다 2주 먼저 시작됐습니다.

당국의 애플 금지령과 화웨이 애국 소비 열풍이 무색할 만큼 새벽부터 장사진이 펼쳐졌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운트다운과 함께 매장문이 열리자 장사진을 쳤던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갑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