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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마침내 첫 훈련' 이강인, "미안한 마음은 잊고...다시 뛰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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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팀 합류 이틀 만에 처음으로 훈련에 나섰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중국 진화에서,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강인이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며 훈련장 잔디를 밟습니다.

부상과 경기 일정이 이어지며 합류가 늦어진 데 대한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