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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뉴스외전 경제 '쏙'] 연준 파월은 왜 강력한 긴축 의지 드러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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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앵커 ▶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국내외 경제 상황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미국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동결이 됐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견고한 미국 경제 상황, 낮은 실업률, 이렇게 거론이 됐는데 배경은 짚어주시겠어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동결은 실은 99%. 전날은 100%까지 확률이었기 때문에 다 예상을 했었는데요. 그 다음에 나올 메시지가 우리는 조금 완화된 메시지를 던지기를 바랐었는데 연준과 제롬 파월 연준의장, 굉장히 강력했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긴축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는가. 두 가지인데요. 물가와 경기. 이 중에서 경기가 살짝 더 많은 방점이 찍혔습니다. 경기부터 설명을 해드리면요. 노동 시장에 대해서 저는 월요일 좀 흔들리는 것 같다. 이런 코멘트가 나와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