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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행사 2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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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4일 오후 6시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지역 주민 등 약 5천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영종·용유 지역과 옹진 북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를 결정했습니다.

일반 통행료의 경우 영종대교는 편도 6천600원에서 3천200원으로 내려가고 인천대교는 2025년말부터 5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인하됩니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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