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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지난해 역대 최대 사망자 37.3만 명...코로나19 3.1만 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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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사망자 수가 37만 2,939명으로 1년 전보다 17.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역대 가장 많고, 증가율도 1973년 27.3% 증가 이후 49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 1,28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6,250명이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65.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2월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월과 4월에 코로나19 사망자가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의 3대 사망 원인은 암이 가장 높았고, 심장 질환과 코로나19 순이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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