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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무인가게 절도 급증..."출입자만 확인해도 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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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 없이 운영하는 무인 가게가 최근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곳을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보니, 절도 사건이 매달 수백 건씩 일어나 특화된 방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오는 남성.

현금을 꺼낼 목적으로 결제기를 다짜고짜 벽돌로 내리칩니다.

CCTV로 녹화하고 있다는 안내 문구가 커다랗게 붙어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