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아파트 15층 높이 콘서트 무대 붕괴...작업자 8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설치되고 있던 무대가 무너지며 현장 작업자 8명을 덮쳤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작업자는 온몸에 골절상을 입는 등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소방당국과 경찰이 긴급히 현장을 수습한 뒤,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은색 빛깔의 철제 구조물이 아스팔트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