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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성범죄 감형' 질타‥"감경 사유가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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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열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성범죄 감형 판결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지고 시대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이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면 반성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2살 어린이를 3차례 성폭행한 피고인을 1심 선고 징역 10년에서 7년으로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