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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현대아울렛 대전점 임시 재개장...도로 주차 허용에 '교통대란'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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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9월 지하주차장 화재로 7명이 숨진 현대아울렛 대전점이 약 9개월 만인 내일(12일) 임시 개장합니다.

불이 났던 지하주차장을 아직 사용할 수 없어 주변 도로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인데, '교통대란'이 걱정된다는 주민 목소리도 나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다리차에 오른 노동자들이 새로 붙인 간판에 페인트를 칠합니다.

감자 칩 상자들이 줄줄이 옮겨지고, 분수는 오랜만에 물을 뿜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