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한미 북핵대표 협의 12일 워싱턴서 개최...北 대응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추가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오는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대북 공조 방안을 모색합니다.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의 협의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양국 북핵 수석대표가 올해 들어 갖는 4번째 대면 협의로, 양측은 전화 협의를 포함해 수시로 소통하며 대북 공조를 이어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