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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치동 재수학원서 '식중독' 의심…56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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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대치동의 한 재수학원에서 집단 식중독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시와 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56명으로 파악됐는데 급식에 대한 1차 검사결과는 이르면 내일(10일) 나올 걸로 보입니다.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재수학원에서 집단 식중독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