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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3개월 넘게 '전기요금 미납' 위기신호 있었지만…닿지 않은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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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바로 지난달 앞으로 고독사 사망자를 20% 줄이겠다고 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고독사를 막기 위한 장치들이 있지만 그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위기 신호에도 현장에 가보질 않았고 그래서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 간 전기요금이 밀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을 3개월 이상 내지 않은 가구를 복지부에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