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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가는 곳마다 '형형색색'…관광객 사로잡은 야생화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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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을 맞아 충북 단양에서는 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의 여왕 장미를 비롯해 양귀비와 금영화 등 가는 곳마다 활짝 핀 꽃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윤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유유히 흐르는 단양강을 따라 야생화의 물결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장장 1.8km에 이르는 수변 인공 사면에 붉은 꽃양귀비와 노란 금영화, 금계국이 자태를 뽐내며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