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려는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본격화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8일(현지시간) 자포리자주, 도네츠크주 등 동남부에서 공격에 나섰습니다.
교전지에서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기갑차량이 나타나 반격 수위가 한층 높아졌음을 알렸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주에서는 독일산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미국산 브래들리 장갑차를 투입했습니다.
도네츠크주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프랑스산 보병전투차량인 AMX-10이 목격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이 대반격 작전을 위해 특별히 훈련한 병력 일부도 이날 작전에 가세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대반격 개시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작전에 대해 자포리자주에서 적군에 큰 손실을 가하며 방어선 돌파를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WSJ은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의 사진과 영상 등을 보면 우크라이나군이 큰 비용을 치르고 약간의 진전을 본 게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Pravda Gerashchenko·operativnoZSU·SoldiersofUkraine·Ugolok_Sitha·Colonelcassad·Moscow calling·mysiagin·vorposte·Supernova+·@Roadster1978 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8일(현지시간) 자포리자주, 도네츠크주 등 동남부에서 공격에 나섰습니다.
교전지에서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기갑차량이 나타나 반격 수위가 한층 높아졌음을 알렸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주에서는 독일산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미국산 브래들리 장갑차를 투입했습니다.
도네츠크주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프랑스산 보병전투차량인 AMX-10이 목격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이 대반격 작전을 위해 특별히 훈련한 병력 일부도 이날 작전에 가세했습니다.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날 공격을 보면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이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대반격 개시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작전에 대해 자포리자주에서 적군에 큰 손실을 가하며 방어선 돌파를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WSJ은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의 사진과 영상 등을 보면 우크라이나군이 큰 비용을 치르고 약간의 진전을 본 게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현주>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Pravda Gerashchenko·operativnoZSU·SoldiersofUkraine·Ugolok_Sitha·Colonelcassad·Moscow calling·mysiagin·vorposte·Supernova+·@Roadster1978 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