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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도와줄게" 가출 청소년 노리는 '검은 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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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게" 가출 청소년 노리는 '검은 헬퍼'

[앵커]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이 가출하게 되면 당장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해지는 데요.

인터넷 SNS에는 가출 청소년들을 도와주겠다는 이른바 '헬퍼'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주로 성범죄를 노리고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실태를 정래원 기자가 직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