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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헬퍼보다 '청소년 쉼터' 찾아야…시설은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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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보다 '청소년 쉼터' 찾아야…시설은 태부족

[앵커]

많은 청소년들이 지금도 나쁜 마음을 먹고 접근하는 '헬퍼'에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출 청소년들은 정작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 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센터가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태부족인 실정입니다.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도와주겠다"는 수상한 제안에 넘어가 범죄에 노출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