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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기] 김동연 경기지사 "3대 청렴 의무 어기면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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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렴라이브'에 참석해 "경기도는 성추행, 갑질, 부정부패 등 청렴과 관련된 세 가지에 대해 단 한 번의 잘못이 있더라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청렴라이브는 공직자들이 청렴이라는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콘서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은 김 지사를 비롯해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