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자막뉴스] 평화로운 佛도시서 끔찍한 '묻지마 칼부림'…유모차 속 아기도 공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막뉴스] 평화로운 佛도시서 끔찍한 '묻지마 칼부림'…유모차 속 아기도 공격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 관광도시 안시, '알프스의 진주'로 불리는 안시 호수에서 비극이 벌어진 건 현지시간 8일 오전.

한 남성이 호수 근처 공원에 있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안토니/목격자>"십여 명이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달리기에 무슨 일이 났나 보니, 한 여성이 "뛰어, 도망쳐" 라고 외쳤고 범인은 흉기를 휘두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