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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날씨] 전국 30도 안팎 낮 더위…주말 동안 비 예보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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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창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9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최고 기온이 28도, 광주가 30도, 합천이 32도로 전국에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하다 보니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지수 또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비나 소나기 예보가 잦겠습니다.

우선 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이 비가 그친 뒤에도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일찍 비구름이 모두 동쪽으로 빠져나갔고요, 이제는 전국 하늘 화창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앞으로 가끔 구름 지나는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한 강원 중남부와 영남지방에는 때때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8도, 강릉 27도, 대전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예보가 꽤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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